근황.
운동 안간지 한달찍음(ㅋㅋ) 그게요.. 첨엔 몸이 안 좋아서 쉬다가..
헬스장이 리모델링을 한다는 겁니다..
그래서 그 기간까지 쉬었더니 한 달 찍은 거 있죠....
요요는 안 온듯. 옷들이 자꾸 훌러덩 내려가는 걸 보니
하.. 옷 싹 다 다시 살 생각하니까 막막하다
원래 박시하게 입다보니까 걍 상의는 브라까지 보이고
바지는 훌러덩 내려감.. 특히 오늘은 파진 거 좀 입었다가
거울보고 충격받음 ㄱ-
임보하던 고양이를 그냥 키우게 됐는데
성격 진자 이상한 거 같음..(고양이 들을까 여따 뒷담 씀며)
말로는 설명 못하겠음 아무리 얼라 고양이라지만 저렇게까지?
싶은 일들이 많아서.........
그게 또 사랑스러운 점이지만 ㅋ
오늘은 화장실 새 거 사주고 모래 갈아줬다고
7시간 동안 모래 뒤지고 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
퇴근하자마자 갈아줬으니까 지금까지 저러고 놀고있는거네 레전드..